[김형태기자] 두산 베어스가 오는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NC 다이노스와 홈경기 시구 및 시타자를 선정했다.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인 유이와 지호가 이날 각각 시구와 시타자로 마운드와 타석에 선다.
올해 미니앨범 'Oh My Girl'로 가요계에 데뷔한 '오마이걸'은 최근 'Cupid'를 발표해 인기몰이 중이다. 모두 8명으로 구성됐다.
'오마이걸'은 5회말 종료 후 클리닝타임 때는 응원 단상에도 직접 오를 예정이다. 두산의 승리를 기원하는 특별 공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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