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삼시세끼-정선편'이 거침없는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9.1%, 최고 13.4%까지 치솟으며 5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이 날 방송에서는 게스트 지성의 다채로운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성은 정선에 완벽 적응한 편안한 옷차림으로 수수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완벽한 설거지와 깔끔한 뒷정리로 이서진에게 '역대 가장 깔끔한 게스트'라는 호칭을 받았다.
지성은 중간 인터뷰를 통해 아내 이보영을 향한 애정을 과시하는가 하면, '택연바라기'라고 불릴 정도로 옥택연을 살뜰히 챙기는 자상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지성은 촬영 종료 후에도 비닐하우스 농작물을 돌보는 열의를 보였고, 결국 비닐하우스에는 '지성이네 하우스'라는 팻말이 걸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다슬기 비빔국수, 대패빙수, 주꾸미 삼겹살볶음 등 여름에 잘 어울리는 음식의 향연이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두 번째 제빵에 도전한 이서진은 완벽한 식빵을 만들어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삼시세끼-정선편' 다음 게스트로는 '아시아의 별' 보아와 '참바다' 유해진의 출연이 예고돼 기대가 모아졌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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