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대세 굳히기'에 돌입한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5일 "방탄소년단이 '아이 니드 유(I NEED YOU)'의 열기를 이을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또 15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를 통해 랩몬스터의 사진 다섯 장을 공개됐다. 사진 속 랩몬스터는 복고풍 엘리베이터 안에서 밀리터리 코스튬을 입은 채 강렬하고 스타일리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는 후속곡 '쩔어'의 콘셉트 사진으로, 순수하면서도 강렬한 청춘의 모습을 담아낸 'I NEED YOU'와 어떤 다른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방탄소년단은 22일까지 매일 멤버별 개인사진과 단체사진 등 총 8장의 후속곡 콘셉트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주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내달부터 미국, 멕시코, 브라질 등을 도는 월드 투어에 돌입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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