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파격적인 노출 화보를 선보였다.
구하라는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화보에서 상반신 전라 뒤태를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랑스러운 소녀의 이미지로 인기를 모아온 구하라는 이번 화보를 통해 건강하면서도 농염한 여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기존의 발랄한 모습은 이어가면서 좀 더 성숙하고 관능적인 느낌을 더해 색다른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태국의 코사무이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구하라는 푸른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화이트컬러의 비키니를 입고 잘록한 허리를 뽐냈으며, 머리를 길게 늘어뜨려 히피 무드를 더하기도 했다.
또 서머 스포츠룩을 입고 고양이처럼 아찔한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스트라이프 브라톱과 데님쇼츠를 멋스럽게 매치하며 다양한 무드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활용도 높은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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