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배우 이준기와 전혜빈 측이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란 입장을 전했다.
이준기와 전혜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9일 오전 조이뉴스24에 "이준기와 전혜빈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열애를 부인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이준기와 전혜빈이 현재 핑크빛 열애 중이라고 주장했다.
이준기와 전혜빈은 지난해 KBS 드라마 '조선총잡이'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으며, 현재 한 소속사 식구다. 두 사람이 돈독한 관계는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한편 이준기는 오는 7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를 촬영 중이며, 전혜빈은 영화 '우리 연애의 이력'에 캐스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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