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의기자] 이대호(33, 소프트뱅크)가 쏟아진 비로 꿀맛 휴식을 취한다.
27일 일본 미야기현 코보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던 소프트뱅크와 라쿠텐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로써 최근 3경기 연속 멀티히트의 상승세를 보이던 이대호도 잠시 쉬어가게 됐다.
이대호는 24일 세이부전 4타수 2안타(1타점)를 시작으로 25일 세이부전 4타수 2안타, 26일 라쿠텐전 5타수 2안타(1타점)로 세 경기 연속 2안타씩을 때려내며 타격감을 바짝 끌어올린 상태였다.
한편 이대호는 올 시즌 타율 3할3푼6리 17홈런 49타점을 기록하며 소프트뱅크의 주축 타자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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