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분위기를 확 바꿨다.
에이핑크는 2일 자정 공식 SNS에 새 앨범 '핑크 메모리(PINK MEMORY)' 티저를 공개했다. 멤버 개인 6장과 단체컷 1장 총7장으로 기존의 순수 청순함과는 다른 자유롭고 다채로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의 이미지 티저로 에이핑크의 순수한 모습 외에 좀 더 자연스럽고 다채로운 느낌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고 멤버들이 자연스럽게 스트리트 패션을 소화하고 잘 표현을 해줘서 새로운 모습의 에이핑크가 탄생했다"고 했다.
이어 "여름에 공개되는 앨범 준비를 철저히 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에이핑크는 대뷔 때부터 청순 콘셉트를 고집하며 차츰차츰 쌓기 시작했던 팬덤이 어느새 13만 명을 넘어서며 소녀시대에 이어 걸그룹으로 10만 명이 넘는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에이핑크는 16일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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