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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8人, 완전체로 '런닝맨'에 떴다 "육탄전 불사"


전자 오락을 콘셉트로 한 기상천외한 미션 퍼레이드 '폭소 예고'

[장진리기자] 컴백을 앞둔 소녀시대가 '런닝맨'을 방문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소녀시대 8인이 출연, '런닝맨' 멤버들과 기상천외한 미션 퍼레이드를 펼친다.

이 날 레이스는 전자오락을 콘셉트로, 각자 일상을 보내던 출연자들에게 휴대전화 게임 초대 메시지가 전달되는 것으로 시작됐다. 출연자들은 게임 초대 수락 버튼을 누르고, 그 순간 게임 세계로 이동해 본격적인 레이스에 참여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구성된다.

소녀시대는 이번 레이스에서 육탄전을 불사하는 상상 이상의 저력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갯벌에서 뒹구는 미션부터 전자오락을 콘셉트로 한 흥미진진한 미션까지, 소녀시대는 소탈한 모습으로 '런닝맨' 미션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과연 '런닝맨'에 뜬 완전체 소녀시대는 저력을 선보일 수 있을지, 이들의 매력은 오는 5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런닝맨'을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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