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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타 출전' 강정호, 이번에도 삼진


타율 0.258 소폭 하락…피츠버그, 클리블랜드에 1-0 신승

[김형태기자] 이틀 연속 대타로 나선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삼진으로 물러났다.

피츠버그가 1-0으로 앞선 8회말 선발 제프 로크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상대 투수 코디 앤더슨에게 힘없이 삼진으로 물러났다. 강정호는 9회초 투수 마크 멜란슨과 교체됐다.

이로써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2할5푼8리(종전 0.259)로 소폭 낮아졌다.

피츠버그는 선발 로크가 8이닝 2피안타 무실점 역투한 데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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