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소녀들의 '여름 파티'가 시작됐다. 소녀시대가 신곡 '파티'(PARTY)로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소녀시대의 인기를 과시했다.
8일 오전 8시 현재 소녀시대의 '파티'는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몽키3 벅스뮤직 등 국내 8개 음원차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7일 밤 10시 신곡 '파티(PARTY)'를 발표했다. 이례적으로 밤 10시에 공개된 소녀시대의 신곡은 발매 2시간 만에 전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소녀시대의 변함 없는 파워를 보여준 것. '파티'와 함께 공개된 '체크'(CHECK) 역시 실시간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음원과 함께 동시에 공개된 '파티'의 뮤직비디오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파티'는 공개된지 10시간 만에 2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제시카 탈퇴 후 8인체제로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 소녀시대는 트리플 타이틀곡을 내세워 대대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선공개된 '파티'에 대해 소녀시대는 "'파티'는 바다가 떠오르는 청량감이 느껴지는 노래다. 안무는 파티를 즐길 때 나오는 제스처들로 만들었다. 의상은 여름에 딱 맞는 레이스 보헤미안룩이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더 다양한 의상을 입어볼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소녀시대는 댄스곡 '파티'를 시작으로 '라이온 하트(Lion Heart)'와 '유 씽크(You Think)'가 수록된 정규 음반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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