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리기자]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의 잇따른 컴백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소녀시대는 지난 7일 오후 10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선행 싱글 'PARTY'의 음원을 공개하며 주요 음악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홍콩, 태국, 대만 등 아시아 7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싱글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K팝 걸그룹 1위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소녀시대의 새로운 싱글 'PARTY'의 음반은 8일 오프라인 발매되며, 소녀시대는 오는 10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소녀시대에 이어 슈퍼주니어 역시 스페셜 앨범 'Devil'로 컴백 소식을 알렸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6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의 전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슈퍼주니어 데뷔 10주년의 의미를 담아 기획된 스페셜 앨범이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소녀시대도 슈퍼주니어도 너무 기대된다", "데빌은 왠지 강렬한 스트링곡일 듯. 역대급 퍼포먼스 기대", "역시 소녀시대다", "음악도 좋고 컨셉도 여름에 맞으니 이번에 대박날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조이뉴스24 김영리기자 mirac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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