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엑소 찬열이 이국주를 위해 라디오 로고송을 선물했다.
엑소 찬열은 SBS 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를 위해 직접 작사, 작곡, 편곡까지 한 로고송을 만들었다.
첸, 카이와 함께 지난 4월 '영스트리트'에 출연한 찬열은 방송 중 흘러나오는 로고송에 관심을 기울이며 "나도 요즘 작곡 공부를 하고 있는데 언젠가는 로고송도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DJ 이국주는 "그럼 우리 '영스트리트' 로고송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했고, 찬열은 기뻐하며 "곧 만들어서 선물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찬열은 약속대로 '영스트리트' 로고송을 완성, 이국주에게 선물했다. 평소 자신의 SNS에 자신의 자작곡들을 연주하는 짧은 동영상을 게재한 적은 있지만 완성곡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찬열이 직접 만든 로고송에 기대가 모아진다.
찬열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하고 자신의 목소리까지 담은 감성폭발 로고송은 오는 15일부터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방송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 107.7 SBS 파워 FM을 통해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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