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치즈인더트랩' 측이 여주인공 홍설 역 캐스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연출 이윤정)'은 현재 여자 주인공 홍설 등 주요 배역 캐스팅에 대해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남자 주인공이 싱크로율 100%의 박해진으로 정해진 것에 이어 여주인공 홍설 등 매력 만점 주인공들을 과연 누가 연기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이에 대해 제작사 에이트웍스는 "현재 신중하게 캐스팅 작업을 진행 중으로 아직 결정된 바는 아무것도 없다. 이번 주에 주요 전체 배역 오디션을 마치고 조만간 캐스팅을 마무리 하려고 한다"며 "특히 여자 주인공 홍설 역은 큰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더욱 심혈을 기울여 고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캐스팅 단계 중임에도 불구하고 큰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을 다해 감사드린다. 캐스팅이 중요한 만큼 심사숙고하고 있으니 조금만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결정이 되는 대로 빠른 시간 내에 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10월 tvN을 통해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