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리기자] '겹쌍둥이 아빠' 축구선수 이동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4일 방송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최근 이동국과 다섯 아이들이 첫 촬영을 했다"고 말했다. 이동국은 두 번의 겹쌍둥이 출산에 이어 지난해 말 막내 아들까지 품에 안으며 다둥이 아빠로 거듭났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국이 다섯명의 아이들과 엄마 없는 48시간을 어떻게 보낼지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혼자서 5명을 어떻게 돌보려나? 체력이 따라주니 가능한 얘기??", "이러다 션까지 나오면 화면에 여백도 없겠다", "기존 멤버들 하차는 정해진 수순이겠지?", "누가 하차하든, 누가 합류하든 욕 먹을 사람 한 명도 없다", "이휘재님 빼고는 다들 체력으로 승부하는 슈퍼맨 아빠들"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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