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오는 27일 신곡 '예이(YeY)'로 컴백하는 그룹 비스트가 새로운 재킷 화보를 공개했다.
비스트는 22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8집 음반 '오디너리(Ordinary)' 타이틀곡 '예이'의 콘셉트 화보를 공개했다. 앞서 수트 버전 재킷 이미지로 강한 남성미를 어필한 비스트는 이번에는 자유분방한 여섯 악동으로 변신했다.
비스트는 태양이 작렬하는 휴양지 한가운데를 옮겨놓은 듯 후끈한 열기가 느껴지는 야외를 배경으로 편안한 섬머 스트리트룩으로 확 달라진 비주얼 변신을 시도했다.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7일 0시 공개될 '예이'는 한여름 밤 일탈을 꿈꾸는 모든 이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으로 묵직한 비트와 전개될수록 점점 고조되는 드라마틱한 신스 사운드가 화려함을 더한다. 용준형의 작곡팀 굿 라이프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소속사 측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지금을 즐기자'는 가사처럼 사랑에 지친 이들을 대신해 신나게 울어줄 비스트의 반전 댄스곡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스트는 타이틀곡 공개 1시간 전인 26일 밤 11시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컴백 전 온라인 생중계를 열고 가장 먼저 팬들과 만난다. 'YeY YeY YeY YeY'라는 타이틀로 진행될 이 생중계에서 '예이'의 라이브 무대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 20일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를 발표하고 7개 주요 음원차트 1위 및 중국 인웨타이 V차트에서도 이틀 연속 정상에 올랐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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