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조정석이 셰프 역할로 요리에 자신감이 붙은 사연을 공개했다.
조정석은 22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셰프 역할이라 최근에 요리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요리는 잘 못한다"고 고백했던 조정석은 "최근 요리에 자신감이 부쩍 생겼다"며 "셰프 역할이라 자신감이 생겼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조정석은 "요리에 자신감도 없고 무지했는데 연습도 많이 하고 많이 배워서 요리에 자신감을 많이 갖게 됐다"고 스타 셰프 강선우 역할로 요리에 자신감을 가지게 된 뒷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오는 24일 방송되는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맛집 탐방 데이트를 앞두고 신순애(김슬기 분)와의 빙의가 해제된 나봉선(박보영 분)과 강선우(조정석 분)의 가까워진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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