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힙합 대세녀' 치타가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이후 첫 신곡을 선보인다.
23일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치타는 최근 서울 모처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치타는 8월초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새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치타는 지난 3월 종영한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핫한 여성 래퍼로 떠올랐다. 이후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공연 무대에 서며 틈틈이 신곡 준비를 해왔다.
치타는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발표한 '아무도 모르게', '코마07(Coma07)' 등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정식으로 발표하는 신곡은 지난해 6월 '기대' 이후 14개월여 만이다.
치타는 신곡 발표 후 다양한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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