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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예이' 멤버별 콘셉트 사진 공개


여섯 멤버의 개성 넘치는 매력 담겨

[정병근기자] 그룹 비스트가 컴백 타이틀곡 '예이(YeY)'의 멤버별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비스트는 23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7일 발매될 미니 8집 음반 '오디너리(Ordinary)' 타이틀곡 '예이'의 2차 콘셉트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여섯 멤버 각자의 개성 넘치는 매력이 담겨 있다.

재기발랄함이 묻어나는 윤두준과 장현승, 러블리한 매력의 양요섭과 절제된 섹시함을 발산한 용준형, 편안한 스트릿 패션 속 순수함 가득한 이기광 손동운까지 여름의 싱그러운 열기를 사진 속으로 옮겨 왔다.

'예이'는 일탈을 꿈꾸는 모든 이들의 갈등을 해소시켜줄 시원한 일렉트로닉 팝 댄스넘버. 용준형이 속한 작곡팀 굿 라이프가 작사, 작곡을 맡은 이 곡은 사랑에 지친 이들에게 공감이 되어줄 가사와 신나는 비트로 구성됐다.

비스트는 오는 27일 '오디너리'의 두 가지 버전 CD를 발매한다. 비스트의 치명적 섹시함을 담은 A버전, 순수한 여름소년으로 분한 B버전으로 발매될 비스트의 새 미니음반은 지난 22일 예약판매 시작 하루 만에 예약차트 1,2위에 올랐다.

한편 비스트는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로 국내 7개 음원차트 1위에 올라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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