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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안방 녹인 '러블리 3종 세트'


어머님이 누구니, 어떻게 널 이렇게 사랑스럽게 낳으셨니

[장진리기자] 박보영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안방을 녹였다.

박보영의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윰 측은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에 출연 중인 박보영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 중 박보영은 처녀귀신 신순애(김슬기 분)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 역을 맡았다. 박보영은 "광대가 저절로 올라가는 것을 막을 수 없다"는 상대배우 조정석의 말처럼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보영은 벽을 사이로 눈을 감고 미소를 짓거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빛내며 사랑에 빠진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찻잔을 들고 수줍은 웃음을 보이기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특유의 반달 눈웃음을 지어 보이며 극 중 나봉선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사랑하고 싶은 백점 만점 매력을 과시했다.

실제 촬영장에서도 밝은 에너지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며 스태프들의 무한 사랑을 받고 있다는 박보영의 활약으로 '오 나의 귀신님'은 방송마다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은 평균 시청률 4%를 돌파하며 인기 상승세에 본격적으로 불을 붙였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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