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류승완 감독, JTBC '뉴스룸'서 손석희 만난다

[권혜림기자] 신작 영화 '베테랑'을 선보이는 류승완 감독이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와 대담을 나눈다.

30일 오후 8시 방송되는 '뉴스룸'에는 '베테랑'(감독 류승완, 제작 외유내강)의 개봉을 앞둔 류승완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물이다. 지난 2013년 '베를린'으로 716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첩보액션 영화 신기록을 달성한 류 감독은 시사를 통해 공개된 '베테랑'으로 폭발적 호평을 얻고 있다.

'뉴스룸'에서 류승완 감독은 영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등 대한민국 최고 베테랑 배우들과 함께한 류승완 감독은 유쾌한 웃음과 열정이 가득했던 영화 촬영 현장에 대한 진솔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전한다.

'베테랑'은 '베를린' '부당거래' '주먹이 운다' 등을 통해 한국형 액션 장르를 구축해 온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등 개성파 배우들이 출연했다. 오는 8월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