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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오윤아·황승언, '화장대를 부탁해' MC 발탁


20일 오후 9시 패션엔 첫 방송

[김양수기자] 가수 아이비와 배우 오윤아, 황승언이 MC 호흡을 맞춘다.

오는 20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패션앤 신규프로그램 '화장대를 부탁해'는 국내 최초의 메이크업, 헤어 아티스트들의 리얼 뷰티 배틀 프로그램. 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헤어 디자이너들이 모여 여자 연예인이 실제로 사용하는 화장대의 뷰티 제품을 활용해 대결하면서 동시에 간단한 뷰티 팁과 뷰티 트렌드 정보까지 알려주는 토탈 뷰티 프로그램이다.

오윤아는 메이크업과 헤어뿐만 아니라 패션, 건강 등 뷰티의 모든 분야를 두루 섭렵한 팔방미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여기에 배우 황승언이 합류해 아이비, 오윤아와 함께 뷰티 MC에 도전장을 내민다.

제작진은 "평소 각자의 방법으로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는 세 MC의 알찬 뷰티팁과 그 안에서 펼쳐질 환상의 호흡을 기대해도 좋다”라며 ”실제로 평소 MC들이 사용하는 화장대의 제품들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어 더욱 친근감 있는 뷰티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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