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JTBC 8월7일 금요일 밤 11시)
가수 서인영이 '마녀사냥'에 2주 연속 게스트로 출연하며 '성 욕심꾸러기'라는 별명를 얻었다.
앞서 "내 연관검색어가 성욕"이라고 밝힌 서인영이 또 한차례 게스트로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장악했다. 이날 서인영은 "슬리피가 지금 내 가슴 보고 있다"고 폭탄발언을 하는가하면, "여자들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어떻게하면 기분좋게 만들어줄지 서로 공유하는 편"이라고 과감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신동엽은 "어지간해서는 게스트에 당황하진 않는 편인데 서인영은 종잡을 수가 없다"며 "모든 일에 열정적인 성 욕심꾸러기"라고 불러 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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