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므, 10월 소극장 콘서트 '옴므엑시트' 개최

[정병근기자] 그룹 옴므가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한다.

2AM 이창민과 에이트 이현의 프로젝트 그룹 옴므는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옴므엑시트(HOMMEXIT)'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옴므(HOMME)'와 비상구를 뜻하는 'EXIT'가 결합되어 타이틀이 탄생한 만큼, 옴므는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탈출구가 되어주는 활기차고 즐거운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2010년 '밥만 잘 먹더라'를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한 옴므는 '남자니까 웃는거야', '잇 걸(It Girl)'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콘서트 티켓은 9월1일 오후 6시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판매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