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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OST 인연으로 '심야식당' 특별손님 합류


9월5일 방송

[정병근기자] 가수 윤하가 통기타를 메고 SBS '심야식당'을 찾았다.

1일 오전 '심야식당' 측은 오는 5일 방송될 19화 '장조림 돌솥비빔밥'의 특별손님인 가수 윤하의 촬영 스틸 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윤하는 통기타를 안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윤하 측은 "'심야식당' OST 메인 테마곡인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를 부른 인연으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며 "매주 관심 있게 시청해오던 '심야식당'에 특별 손님으로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제작사 관계자는 "최고의 보컬답게 잔잔하면서도 아름다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심야식당'은 한 회당 30분씩 1일 2회로 구성된 독특한 형식의 드라마다. 9월5일 밤 12시15분 마지막 2회 방송을 남겨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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