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9월 중순 새 앨범을 발표한다.
4일 소속사 스타제국은 "제국의아이들이 9월 중순 베스트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멤버 하민우가 오는 15일 군입대를 하기 전 발표하는 마지막 앨범으로 제국의아이들이 팬들을 위해 이벤트로 준비했다.
제국의아이들이 새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지난 2014년 6월 이후 1년 3개월여 만이다. 이번 베스트 앨범에는 제국의아이들 멤버들이 준비한 신곡 외에 '후유증', '숨소리' 등 그간 발표한 곡들이 함께 담겨 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은 팬들을 위해 준비했으며 따로 방송 활동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