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숙기자] 넥센 외국인 타자 스나이더가 승리에 쐐기를 박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스나이더는 5일 인천 SK전에서 넥센이 5-0으로 앞선 6회초 2사 1루서 SK 세 번째 투수 박민호의 2구째 가운데로 몰린 140㎞ 직구를 잡아당겨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시즌 21호 홈런으로, 스나이더는 유한준과 팀 내 홈런 공동 2위가 됐다.
넥센은 스나이더의 홈런포를 더해 7-0으로 달아났다.
[한상숙기자] 넥센 외국인 타자 스나이더가 승리에 쐐기를 박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스나이더는 5일 인천 SK전에서 넥센이 5-0으로 앞선 6회초 2사 1루서 SK 세 번째 투수 박민호의 2구째 가운데로 몰린 140㎞ 직구를 잡아당겨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시즌 21호 홈런으로, 스나이더는 유한준과 팀 내 홈런 공동 2위가 됐다.
넥센은 스나이더의 홈런포를 더해 7-0으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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