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걸그룹 디홀릭(D.Holic)이 팀을 재정비했다.
디홀릭은 10일 오전 공식 SNS 등을 통해 새 멤버인 화정을 공개하며 새 멤버 영입을 알렸다. 앞서 디홀릭은 지난 8월27일 메인 보컬이었던 멤버 나인이 개인 사정으로 팀에서 탈퇴했다.
새롭게 영입된 멤버인 화정은 1995년생으로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보컬 실력을 갖췄다. 소속사 에이치메이트 측은 "멤버 영입은 오랜 고민을 한 끝에 내린 결정이며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디홀릭은 지난 7월 '쫄깃쫄깃'을 발표, 국내 활동을 마친 뒤 일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 9월4일,5일 양일에 걸쳐 8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첫 일본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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