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가수 김현중의 법률 대리인이 9월 휴가취소와 전 여자친구의 출산 등에 대한 논란에 입을 열었다.
13일 오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실검 4위'에 오른 김현중 전 여자친구의 출산에 대해 김현중 담당 변호사가 입장을 밝혔다.
이날 변호사는 "김현중이 DNA 검사를 거부한 적은 없다. 전 여친 측에서 DNA 검사를 요구하면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친자녀가 맞다면 아이 아빠로서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 대신, 친자가 아니라면 추가적인 법적조치를 취하겠다는 강격한 입장"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 변호사는 김현중의 9월 휴가 취소에 대해 입을 열었다. 변호사는 "휴가를 반납하거나 한 적은 없고, 휴가 나올 때가 아직 안됐다"라며 "휴가와 출산은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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