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백종원-소유진 부부가 예쁜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백종원-소유진 측은 21일 조이뉴스24에 "소유진이 오늘(21일) 오전 서울 모처의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유진은 약 15시간의 진통을 겪은 끝에 자연 분만으로 예쁜 딸을 출산했고, 남편 백종원은 오랜 시간 아내의 곁을 지키며 출산 과정을 모두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아이와 산모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소유진은 현재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두 사람 모두 예쁜 딸 출산에 행복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백종원-소유진 부부는 지난 2013년 1월 결혼에 골인했으며, 지난해 4월 첫 아들 권용희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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