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비스트 윤두준-용준형이 정글 생존에 나선다.
SBS 관계자는 23일 조이뉴스24에 "비스트 윤두준-용준형이 '정글의 법칙'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윤두준-용준형은 '정글의 법칙' 22번째 도전인 사모아 편에 출연해 극한 정글 생존에 도전한다. 비스트 멤버들이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는 것은 이기광에 이어 두 번째. 솔로몬 제도 편에 출연했던 이기광에 이어 윤두준, 용준형은 짝을 이뤄 병만족 멤버로 정글 생존에 나설 계획이다.
윤두준은 타고난 재치로 중무장한 비스트 대표 예능 멤버. 뛰어난 축구 실력을 자랑하는 등 남다른 체력의 소유자로도 잘 알려진 윤두준은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숨겨진 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용준형은 비스트의 숨겨진 예능 보석. 리얼리티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 등으로 팬들 사이에서는 남다른 예능감이 잘 알려졌지만 아직 대중에게는 아티스트적 이미지가 더욱 강하다. 용준형은 '정글의 법칙'으로 숨겨둔 예능감을 대방출할 전망이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정글의 법칙 인 사모아'는 오는 10월 출국, 촬영을 진행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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