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가수 자이언티가 전인권의 신곡을 응원했다.
자이언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인권 선생님의 새 노래에 제 목소리도 담았습니다. #너와 나"라고 글을 썼다. 자이언티는 전인권의 새 싱글 '너와 나'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 곡에는 자이언티 외에도 윤미래, 타이거JK, 강승원, 서울전자음악단, 갤럭시익스프레스 등이 참여했다. 후반부에 가수들이 함께 부르는 부분이 한국판 '위 아 더 월드'를 연상케 한다는 평이다.
지난해 9월 선보인 '2막 1장' 이후 1년여 만인 이번 싱글 앨범은 전인권이 직접 작사, 작곡에 프로듀싱까지 맡아 오랜 시간 정성을 들였다. 전인권은 29일 임진강 생명평화축제와 30일 써니의 FM데이트를 시작으로 공연과 방송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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