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그룹 2PM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이준호가 일본에서 주연작 '스물'(감독 이병헌)의 시사회를 진행했다.
지난 23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스물'의 프리미엄 시사회에는 1만여 관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시사회에는 이준호가 직접 참석해 무대 인사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준호는 "배우로서 혼자 무대에 서게 돼 많이 긴장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를 보여줄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며 '스물'의 일본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화 '스물'은 오는 11월 28일 일본 전역에서 개봉하며 또 다른 주연작 '협녀' 역시 내년 1월 일본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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