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준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0월2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앞서 2016년 입단 예정인 신인 선수 환영식 및 팬 인사의 시간을 갖는다.
이날 목동구장을 방문하는 1차 지명 주효상(18)을 포함한 11명의 신인 선수들은 환영식에 참석한 후 이장석 대표이사와 티타임을 갖는다. 이후 코칭스태프 및 선수단과의 상견례, 기념촬영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경기 전에는 그라운드에서 선발 출장하는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롯데와의 경기를 관람한다. 클리닝타임에는 3루 측 응원단상에서 팬들에게 입단 소감 및 포부를 전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넥센은 지난 8월17일 1차 지명 선수 주효상과, 8월31일에는 2차 지명 선수 10명과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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