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부부가 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따로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여느 해보다 알찬 라인업을 준비했다. 동서와 신구를 아우르는 아름다운 여배우들과 스타들, 세계적인 감독, 국내 연기파 배우들과 청춘 스타들이 부산을 찾아 관객들과 만난다. 총 11개부문 75개국의 영화 304편을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메가박스·센텀시티 롯데시네마·남포동 부산극장 등 6개 극장 41개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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