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피아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윤한과 윤미래가 만났다.
윤한은 오는 12일 디지털 싱글 앨범 '뷰티풀(Beautiful)'을 발표한다.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로맨틱한 보이스로 여심을 자극해 온 윤한이 2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국내 힙합 알앤비계의 독보적인 뮤지션 윤미래가 '뷰티풀' 피처링에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윤한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윤한 특유의 달콤한 멜로디와 섬세한 감성과 윤미래의 섹시하고 파워풀한 랩의 하모니가 귓가를 사로잡을 것"이라고 했다.
이번 신곡은 버클리 음대 출신의 실력파 뮤지션 답게 윤한이 직접 작사, 작곡, 연주에 프로듀싱까지 참여했다.
또 국내 가요, OST, CF, 공연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노경환과 버클리 델로니어스 몽크 재즈 인스티튜트 출신의 베이시스트 황호규, 015B 객원보컬 및 싱어 프로듀서로 활동중인 뮤지션 케이준이 코러스로 참여했다.
한편, 윤한은 피아니스트, 싱어송라이터 외에도 음악감독, 뮤지컬배우, 방송 MC,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뮤지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년 콘서트와 다채로운 공연을 꾸준히 선보이며 관객과 친밀하게 소통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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