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 신민아, 김우빈의 화보 속 특급 애정행각이 포착됐다.
14일 패션브랜드 지오다노의 '그 남자 그 여자-우리의 지금은 따뜻했다'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1분 분량의 영상 속 신민아와 김우빈은 서슴지 않는 애정표현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길을 걷거나 커플 이어폰을 나눠 꽂고 음악을 공유하는 등 자연스러운 애정표현으로 리얼 커플다운 사랑스러움과 행복함을 자랑했다.
영상 속 김우빈과 신민아의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신민아는 슬림한 레드 체크 셔츠, 스키니진으로 숨길 수 없는 비현실적인 몸매를 강조 했으며, 김우빈은 모던한 코트로 댄디하면서도 감성적인 가을,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광고 촬영 내내 신민아와 김우빈은 사랑스러운 눈빛을 주고받았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이 가득 느껴지는 달달한 애교를 보여줘 현장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7월 소속사를 통해 "광고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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