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걸그룹 베리굿이 전통놀이 도전기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베리굿은 지난 17일 모바일 예능 버라이어티 '미션TV 베리굿 #1(MissionTV_Berrygood_#1) : 전통놀이 도전기' 영상을 공개했다. 베리굿 멤버들은 비석치기, 망줍기 등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했다.
첫 미션인 비석치기를 시작하기 앞서 줄넘기로 간단히 몸을 푼 베리굿은 시종일관 웃음이 가득한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고운, 세형, 서율로 이뤄진 주세율 팀과 태하, 다예의 맘마미아 팀으로 나눠 대결을 펼쳤고 주세율 팀이 승리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기존의 청순한 모습과는 다르게 여고생다운 풋풋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뽐낸 베리굿 덕에 촬영장인 한강 유원지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또 생일을 맞이한 리더 태하의 생일을 축하하며 함께 소원을 비는 시간도 가졌다.
촬영이 끝난 후 베리굿은 "오늘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통놀이를 함께 했기에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계속해서 이어지는 베리굿의 미션TV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베리굿은 지난 9월 싱글 '내 첫사랑'을 발매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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