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그녀는 예뻤다'가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20%대를 돌파할 기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17.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6.7%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인 '그녀는 예뻤다'는 이같은 상승세라면 곧 20%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적수 없는 수목극 1위 행진도 이어가고 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5.1%, KBS 2TV 장사의 신-객주2015'은 9.9%로 집계됐다.
이날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지성준(박서준 분)이 김혜진(황정음 분)에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그동안 김혜진 행세를 해온 민하리(고준희 분)의 정체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김신혁(시원)은 김혜진(황정음)을 끌어 안으며 사랑을 고백, 한결 같은 '잭슨 바라기'의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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