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신인 보이그룹 업텐션(UP10TION)의 멤버 샤오가 MBC 가요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얼굴을 비춘다.
업텐션의 샤오가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의 샤이니 민호를 대신해 스페셜 MC로 발탁됐다. 샤오는 레드벨벳 예리, 빅스 엔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업텐션에서 18세인 막내 샤오는 무대 위에서 보여지는 상남자 이미지와는 상반된 팀의 막내다운 사랑스러운 표정과 귀여운 말주변을 가진 멤버다. 앞서 업텐션의 샤오는 멤버 우신과 함께 '음악중심' 스페셜 MC를 맡아 재치 있는 모습과 매끄러운 진행 솜씨를 발휘한 바 있다.
10인조 신인그룹 업텐션은 지난 달 11일 데뷔 앨범 '一級秘密(일급비밀)'을 발표하고 다이나믹한 입체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타이틀곡 '위험해(SO, DANGEROUS)'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엑소(EXO) '으르렁' 등의 곡을 만든 작곡가 신혁의 프로듀싱으로 탄생한 '위험해'는 사운드와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틱한 곡의 전개가 매력적인 팝 댄스곡이다.
한편 업텐션은 데뷔곡 '위험해'로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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