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MBC가 신상 예능프로그램 '마이 머니 파트너'를 새롭게 선보인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MBC는 새 예능프로그램 '마이 머니 파트너'(가제)를 준비하고 있다.
'마이 머니 파트너'는 경제와 리얼리티 성격이 혼합된 예능프로그램. 스타들이 팀을 꾸려 경제 활동으로 돈을 벌고 생활하는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낼 예정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비밀에 부처졌다.
한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마이 머니 파트너' 제작진이 출연진 섭외 단계 중에 있다. 몇몇 스타들이 제안을 받고 고심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 연말이나 내년 초 방송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평일 저녁 시간대 편성이 유력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예능전성시대를 맞은 MBC는 11월 개편에 맞춰 새로운 예능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인다. '세바퀴'가 방송되던 금요일 오후 10시와 '경찰청 사람들'이 방송되던 목요일 오후 11시대는 최근 추석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으로 방송돼 시청률과 호평을 모두 얻은 '능력자들'과 '위대한 유산' 편성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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