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남규리가 김수현 작가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남규리는 SBS 새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에 캐스팅됐다. SBS 측은 "남규리가 김수현 작가의 신작 드라마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남규리는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이후 약 5년 만에 김수현 작가의 부름을 받게 됐다. 드라마 출연은 2013년 JTBC '무정도시' 이후 2년 만이다.
'그래, 그런거야'는 김수현 작가가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규리 외에도 윤소이, 서지혜 등도 출연을 확정했다.
연출은 '세 번 결혼하는 여자'를 연출한 손정현 PD가 맡았으며, 현재 방송 중인 '애인있어요' 후속으로 오는 2016년 2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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