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에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28일 엠넷 측에 따르면 거미가 지난 26일 진행된 '언프리티 랩스타2' 세미 파이널과 파이널 무대 녹화에서 여성 래퍼들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쳤다.
거미뿐만 아니라 이날 녹화에는 소녀시대 티파니, 엑소 찬열, 비투비 일훈, 악동뮤지션 이수현, 어반자카파 조현아, 베이식, 팬텀 한해 등도 여성 래퍼들과 무대에 올랐다.
엠네 측은 "어떤 가수가 어떤 래퍼와 호흡을 맞췄는지에 대해서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언프리티 랩스타2'의 마지막 방송은 11월13일이다. 11월28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언프리티 랩스타2' 콘서트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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