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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종호 손가락 수술, 8주 재활


10일 오후 새끼손가락 뼛조각 제거 수술

[정명의기자] NC 다이노스는 외야수 김종호(32)가 지난 10일 오후 2시 왼손 새끼 손가락의 뼛조각 제거수술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김종호는 지난 8월19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중 1루에서 슬라이딩을 하다 베이스에 손이 걸려 부상을 당했다.

김종호는 수술 후 1주일간 입원치료 중이며 총 6~8주에 걸친 재활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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