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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사상 최초 가왕 삼파전 펼쳐진다


"어느 때보다 팽팽한 긴장감 감돌아"

[정병근기자] MBC '복면가왕'에서 사상 최초로 '가왕 삼파전'이 펼쳐진다.

15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을 향해 질주하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맞설 8인의 새로운 복면가수들이 출연해 듀엣곡 대결을 펼친다. 여기에 최근 특별 생방송에서 우승을 차지한 '감성보컬 귀뚜라미'도 가왕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이번 '복면가왕'은 '2015 DMC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지난 9월11일 방송된 '특별 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에서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우승을 거머쥔 '감성보컬 귀뚜라미'와 8인의 도전자중 가왕전까지 올라온 한 도전자 그리고 현 복면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의 삼파전이다.

모두를 사로잡는 감성으로 괴물 보컬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4연승의 신화를 달성한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는 물론이고 상암문화광장의 생방송 현장을 뜨겁게 달군 '감성 보컬 귀뚜라미' 또한 말이 필요 없는 실력자라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이날 대결에 앞서 소감을 밝히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와 '감성 보컬 귀뚜라미' 모두 왕좌를 향한 강한 욕망을 내비쳐 어느 때보다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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