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전현무가 '2015 KBS연기대상' MC 제안을 받고 현재 스케줄을 조율 중이다.
17일 전현무 소속사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전현무가 최근 'KBS 연기대상' 진행 제안을 받았다. 아직 확정은 아니고 스케줄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2015 KBS 연기대상'은 오는 12월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다.
전현무는 지난 2012년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퇴사 직전까지 KBS의 각종 시상식 MC를 도맡으며 활약을 펼쳤다. 퇴사 이후에는 지상파와 케이블, 종합편성채널을 종횡무진하며 대세 MC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JTBC '히든싱어4' '비정상회담', tvN '수요미식회'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MBC '나 혼자 산다', MBC라디오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등을 진행 중이다. 최근엔 KBS 출연금지가 해제돼 KBS '해피투게더3'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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