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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소리꾼으로 변신한 수지, '청초한 미모'


배우 배수지(미쓰에이 수지)가 18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도리화가'(감독 이종필) 언론시사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 분)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 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은 11월 25일.

조이뉴스24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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