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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21일 깜짝 팬미팅…드레스코드 '핫핑크'


팬들에게 감사 인사 의미로 자리 마련

[정병근기자]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깜짝 팬미팅을 개최한다.

EXID가 신곡 '핫 핑크(HOT PINK)'로 7개월 만의 컴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가운데 21일 특급 게릴라 팬미팅을 진행한다. 이들은 21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제일라 아트홀에서 선착순 200명의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EXID는 2014년 11월 '위아래'의 역대급 차트 역주행을 시작으로 1년이 지난 이 날을 축하하고 꾸준한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정오 V앱으로 게릴라 팬미팅 알림 영상을 예고하고 공식 SNS (팬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드레스 코드는 핫핑크임을 알리는 것과 더불어 팬미팅에 대해 깜짝 공지했다.

EXID 측은 "그동안 함께 해온 팬들을 위해 역주행 1주년 기념 게릴라 팬미팅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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