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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황정민, '뉴스룸'서 손석희 만난다


17일 출연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권혜림기자] 영화 '히말라야'의 배우 황정민이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17일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히말라야'(감독 이석훈, 제작 JK필름)의 배우 황정민은 이날 저녁 8시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영화에서 대한민국 대표 산악인 엄홍길 대장 역을 맡은 황정민은 앞서 '국제시장' '베테랑'으로 2015년 한 해에만 두 편의 천만 영화를 탄생시킨 국민 배우다. '히말라야'를 통해 에베레스트 데스존에서 생을 마감한 동료를 위해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으로 변신해 관객들에게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그는 '뉴스룸'에서 2015년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소감과 함께 실제 원정대를 방불케 한 네팔 히말라야, 프랑스 몽블랑 현지 로케이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히말라야'는 지난 16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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