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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나혼자산다' 하차 "아쉽지만 웃으며 촬영 마쳤다"


드라마 '오직 하나뿐인 그대' 등으로 연기 도전

[이미영기자] 가수 강남이 1년 3개월여 만에 '나 혼자 산다'를 떠난다.

강남의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조이뉴스24에 "강남이 최근 '나혼자산다'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25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고 밝혔다.

강남은 지난해 9월 '나혼자산다'의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이후 고정 멤버로 활약해왔다. 엉뚱한 일상은 물론 전현무, 김용건 등 출연진들과 '막강 케미'를 선보이며 재미를 선사해왔다.

강남 측 관계자는 "강남이 1년 넘게 출연하며 출연진들과 많은 정이 들었다. 아쉽지만 웃으면서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강남은 MBC '나 혼자 산다'와 JTBC 예능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를 통해 예능 스타로 발돋움 했으며,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오직 하나 뿐인 그대'로 '연기돌' 변신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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