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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신' 두자릿대 시청률 회복…'리멤버' 뒤쫓는다


지난주보다 1.6%P 오른 11.4% 기록

[김양수기자] '장사의 신-객주2015'가 두자릿대 시청률을 회복했다. 수목극 1위 '리멤버-아들의 전쟁'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KBS 2TV '장사의 신-객주2015'는 전국시청률 11.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8%) 보다 1.6%포인트 오른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소사(한채아)가 신석주(이덕화)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천봉삼(장혁)은 조성준(김명수)의 도움으로 노비가 될 위기를 넘겼고, 김보현(김규철)에게 빌린 돈을 모두 갚아 송파마방을 지켜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15.6%를 기록했고, MBC '달콤살벌 패밀리'는 4.6%에 그쳤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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